인터넷·플랫폼
'중계 유료화' 앞둔 티빙···네이버 멤버십 고객도 '울화통'
국내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이 한국프로야구(KBO) 리그 생중계 무료 서비스를 종료한다. 그동안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을 통해 티빙 이용권 혜택을 받던 이용자들도 다음 달부터는 멤버십 요금제를 업그레이드해야만 중계를 볼 수 있다. 이에 고객들 사이에선 볼멘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티빙은 KBO 리그 생중계 무료 제공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만 진행한다. 덩달아, 네이버는 전날 네이버플러스 멤